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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년이 있어서 좋다

양한갑님 | 2016.09.03 11:56 | 조회 1014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도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참 좋다.

비가 내린다. 그냥 비가 아니다. 폭우가 내린다. 그래서 홍수가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젊은이가 먹거리를 가지고 거리로 나왔다. 
그의 팔에는 기름에 튀긴 간식용 과자와 음료수가 들려 있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리알을 삶은 "바룻"도 있다.

홍수가 나서 물이 무릎까지 차고 올라와도, 
하루도 쉬지않고 거리로 나온 이 젊은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에너지가 생긴다. 
새벽 5시에도 거리로 나가면 이 청년처럼 행길에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아직은 그의 돈 가방이 홀쭉해 보인다.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그가 빵빵한 돈 가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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