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랑방 > 필리핀선교 > 문화이해

이런 청년이 있어서 좋다

양한갑님 | 2016.09.03 11:56 | 조회 932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도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참 좋다.

비가 내린다. 그냥 비가 아니다. 폭우가 내린다. 그래서 홍수가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젊은이가 먹거리를 가지고 거리로 나왔다. 
그의 팔에는 기름에 튀긴 간식용 과자와 음료수가 들려 있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리알을 삶은 "바룻"도 있다.

홍수가 나서 물이 무릎까지 차고 올라와도, 
하루도 쉬지않고 거리로 나온 이 젊은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에너지가 생긴다. 
새벽 5시에도 거리로 나가면 이 청년처럼 행길에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아직은 그의 돈 가방이 홀쭉해 보인다.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그가 빵빵한 돈 가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  
 





twitter facebook google+
126개 (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양한갑님
122
2019.08.01 11:46
양한갑님
561
2018.03.31 19:14
관리자님
772
2017.04.14 10:30
양한갑님
1116
2016.12.21 16:55
양한갑님
868
2016.11.02 19:28
양한갑님
1023
2016.10.18 12:08
양한갑님
941
2016.09.29 17:32
양한갑님
933
2016.09.03 11:56
양한갑님
973
2016.08.17 22:30
양한갑님
863
2016.06.06 11:58
양한갑님
881
2016.05.31 11:44
양한갑님
759
2016.05.25 21:42
양한갑님
1314
2016.04.07 21:03
양한갑님
1106
2016.03.01 11:12
양한갑님
925
2016.01.16 11:25
양한갑님
916
2015.12.17 17:54
양한갑님
1131
2015.11.09 09:03
양한갑님
1266
2015.09.10 08:58
양한갑님
1726
2015.03.07 22:28
양한갑님
1419
2015.01.24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