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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춧가루

양한갑님 | 2018.05.15 15:35 | 조회 490


수퍼마켓에서 포멜로 하나를 샀다. 
포멜로 안에 고춧가루 같은 것이 포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난번 메얀청에서 리안전도사가 망고를 줄 때 고춧가루를 함께 준 적이 있었는데  
수퍼마켓에서 파는 과일에 포장된 것이 정말 고춧가루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하나를 구입했던 것이다. 

정말 고춧가루였다. 
고춧가루와 함께 동봉된 것은 소금이 아니라 설탕이었다. 
포멜로 자체가 단 맛이 있는데... 웬 설탕을 함께 넣어서 파는 지.... 
미얀마 사람들의 입맛이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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