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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갑선교사 에세이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아무도 찾아 주지 않아도
너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구나.
심으신 분을 위해서
보시는 분을 위해서
너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구나.
산골에 구름과 함께 핀 꽃들처럼
낙도에 파도와 함께 핀 꽃들처럼
땅끝에 순교와 함께 핀 꽃들처럼
나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아무도 찾아 주지 않아도
나를 보내신 그 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양한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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