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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있는 렉스(Rex)전도사 동생을 위해서

양한갑님 | 2016.12.13 09:26 | 조회 931


렉스(Rex)전도사의 동생 하니빅(Honeyvic:27세)형제가 마약판매 협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하니빅은 모든 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렉스전도사의 고향이 가까운 곳이어서 마닐라로부터 약 5시간 운전을 해서 올라갔습니다. 
그곳으로 가면서 알고 있는 경찰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사건 내용을 대충 들은 경찰 관계자들은 함부로 나서면 더 위험해 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로사리오(Rosario)에 도착해서 약 3시간을 기다린 끝에 
비밀 장소에서 다른 지역의 경찰서장과 만나서 사건 개요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건 내역은 이렇습니다. 

2016년 9일(금요일) 밤 11시경 로사리오(Rosario)경찰서로부터 약 300미터 떨어진 가게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한 시간 후에 친구들은 하나 둘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고, 하니빅은 조금 더 술을 마셨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없어서, 가게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 집으로 가서 자려고 일어나 겄는데 
제대로 걸음이 걸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길을 혼자 걷다가 대로에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 쓰러지다가 
가게 건너편에 있는 한 은행 건물 계단에 쓰러졌고, 거기에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때 경찰차가 와서 하니빅을 일으켜 세우고 차에 태워서 사라졌습니다. 
그때가 10일(토요일) 새벽 1시경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진술은 가게가 있는 쪽에서 그 모든 것을 본 사람들의 증언입니다.  

목격한 사람들은 경찰이 하니빅을 경찰서로 데리고 가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경찰은 차 안에서 하니빅의 손과 발을 묶고, 눈가리개로 덮고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정신을 차린 하니빅은 그때부터 모든 일들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하니빅을 한 숲에 던져 넣었고, 새벽 5시 경에 음료수라고 하면서 억지로 먹였습니다. 
그리고 오전 7시경 그를 로사리오 경찰서로 데리고 갔고, 거기에서 마약 테스트를 받게 했습니다.
몇 시간 후, 결과는 양성 반응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경찰들은 오전 10시경에 다시 하니빅을 데리고 경찰서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경찰들은 한 한적한 도로에 책상을 놓고, 마약사범단독 중이란 이름으로 검문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니빅을 경찰 차에서 끌고 나와 경찰들이 시키는대로 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은 증거 자료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은 경찰이 찍어서 제출한 사진들입니다.  

조작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하니빅이 검문하는 곳을 향해서 걸어옵니다. 
그때 단속 경찰들이 하니빅을 서라고 하고 이렇게 묻습니다. 
"너 마리화나 가지고 있지?" 그러자 하니빅이 "네"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경찰이 하니빅의 주머니를 열어서 판매용 마리화나 4봉지를 꺼냅니다. (사진 찰깍!) 
가방에서 마리화나가 가득 든 빨간 봉지를 찾아냅니다. (사진 찰깍!) 
뒷 주머니에서 현금 200페소를 꺼냅니다. 마약을 팔고 받은 돈이라고 기록합니다. (사진 찰깍!) 

그래서 경찰은 하니빅을 마약소지 및 판매책으로 체포하게 됩니다. 
그때가 10일 오전 11시 45분이었다고 경찰은 경찰 조서에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임시 검문소에서 모두 철수를 하고, 하니빅을 다시 경찰서로 데리고 와서 감옥에 넣었습니다.  

경찰이 쓴 조서 내용에는 
동일(10일) 새벽 1시에 경찰서 부근에서 하니빅을 납치(?)한 시간부터 
오전 11:45분 한 도로 검문소에서 하나빅을 검거했다는 시간까지 약 11시간의 행적이 없습니다.  
  
이 사건에 개입되어 있는 경찰들은 약 8명-10명입니다. (사진에 나타난 숫자) 
왜 그들은 이런 엄청난 거짓 연극을 만들어서 한 젊은이를 마약 판매책으로 몰아서 감옥에 넣었을까요? 
체포 이틀만에 경찰은 검찰로 하니빅을 넘겼습니다. 

이제는 재판을 통해서만 하니빅 형제를 감옥에서 꺼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변호사 비용입니다. 
이 사건이 법정에서 언제 끝날지, 그때까지 변호사 비용은 얼마가 나올지...
상대는 한 사람도 아니고, 10명 가량의 경찰 집단인데.... 
렉스전도사와 그의 가족들은 지금 숨을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 판매책들은 무조건 죽이라고 명령된 상황에서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한 변호사는 "왜 경찰들이 이런 일을 합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마약범을 많이 체포하면 할수록, 승진을 빨리 시켜준다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보장때문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자신들의 승진을 위해서 죄없는 젊은이를 마약판매책으로 만들어 감옥에 넣은 것입니다.   
필리핀은 지금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한 젊은이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렉스전도사 어머니는 심장병으로 쓰러졌습니다. 
렉스전도사 가족과 동생 하니빅(Honeyvic)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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