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India) 오리사(Orissa)에서 몇 년 전에 호주 선교사 그래함과 두 아들이 차 안에 갇혀서 불에 타 순교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0일 현재까지 한 달 동안 같은 주 오리사(Orissa)에서 극렬 힌두교도들에 의해 다시 400여개 교회와 약 20,000여 기독교인 집이 불에 타 전소되었고, 수 십 명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인도 제1야당이며 힌두교 근본주의 정당인 BJP당(인도민중정당)은 9월 16일에 “향후 24시간 내에 200명의 기독교 목사들을 죽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 일은 그 다음 날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재 50,000명의 크리스천들은 힌두교도들을 피해 안전한 대피소와 정글로 들어가 숨어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크리스천들이 힌두교도들로부터 철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 정부가 강경한 대응을 헤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