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부터 시작되는 성전 건축이 안전사고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온 교우들이 기도와 자원 봉사로 참여하는 은혜로운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 메얀청 한센 마을을 다시 방문하고 돼지(태촌교회 기증)를 기증합니다.

- 치몽목사가 찾아낸 다른 한센인들의 주거지를 방문합니다.

- 미얀마 한센인 정착촌 건립을 위한 사전 조사를 합니다.

- 11월에 있을 친(Chin State) 지방 집회 일정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합니다.

- 나보타스는 무덤 마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말라본은 가난한 빈민촌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톤도는 쓰레기 하치장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 세 교회의 공통점은 교단이 없이, 평신도들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들입니다. 나보타스 도동(Dodong) 전도사, 말라본 릭(Ric)전도사는 신학공부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그들을 "전도사"로 부르고 있고, 실제로 그들이 평신도 목회자로서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톤도 론(Ron)전도사는 지금 신학대학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동안 나보타스와 말라본 교회 리더들을 위한 리더쉽 세미나를 인도해오고 있었는데, 톤도교회 론(Ron)전도사가 톤도교회 리더들도 훈련시켜 달라는 간절한 요청이 있어서 수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 교회를 돌봐주는 선교 협정에 동의를 하고 공동 사역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한갑선교사가 맡게 되는 사역은 세개 교회의 장년 리더들을 훈련시키는 일과 신학생 후보자들을 발굴해서 훈련시키고 후원하는 사역입니다. 오는 9월 9일 주일예배는 톤도교회에서 세 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로 드리면서, 공식적으로 [아시아 나사랑 선교회]와의 공동 사역의 출발을 선포하게 됩니다. 나보타스, 말라본, 톤도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나사렛신학대학원 교수들과 학생들로 구성된 나사렛신대원 합창단 지휘를 맞고 있는 최영인선교사가 12월 경에 있을 발표회를 위해서 9월부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헨델의 메시야 중에서 선택하여 찬양신학대학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게 됩니다. 필리핀 형제들에게는 다소 힘든 대곡들이 될 것입니다. 은혜로운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딸라교회 안에는 5명의 평신도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1년 동안 훈련을 받은 평신도 사역자들은 가정교회 개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곱(7)개 개척지에서 가정교회 설립을 위한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다섯(5) 가정이 모이면,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설립을 하게 됩니다. 가정교회 사역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그들의 헌신과 넘치는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가정교회 개척 및 사역들을 위해서

- 장애인 선교 사역을 위해서

- 한센 병원 선교 사역을 위해서

- 매일(월-토) 저녁 기도회 사역을 위해서

- 8명 신학생들의 신학 공부와 깊은 영성을 위해서

- 어린이 및 청소년 사역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