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딸라 주민들이 사는 동네로 들어가서 의료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 속에서 몇 시간 동안 휴식도 없이 진행되는 힘든 섬김입니다. 의료 선교를 통해서 복음의 씨앗들이 많은 환자들 속에 깊이 심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