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맹인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동익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간증을 해주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셨습니다.

미얀마에는 여러 장애인들이 약 450만명이 있는데

그들 중에서 시각장애인은 210만명이 된다고 했습니다.

전체 장애인 중 40%가 넘는 사람들이 시각장애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위한 선교를 활발히 하는 기독교 맹인학교 였습니다.  

집회 뒷 좌석에는 군인들이 한 트럭으로 와서 무엇인가를 기록하고 사진을 찍고 나갔습니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힘을 쏟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군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