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현장
GLOBAL HANSEN MISSIONS
미얀마 봉사 사진
[2020/01/19] 코끼리 마을 방문
- 양한갑
- 20.01.21
- 1,788
주일예배 후에 코끼리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한센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나무로 지은 집 그러나 곧 쓰러질 것 같은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먹을 양식도 충분하지 않고, 마실 물도 부족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코끼리 마을에서 메얀청 학교까지 매일 왕복 4시간을 걸어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비가 올 때에는 왕복 6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배워야 산다라는 생각으로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많은 기도의 제목과 앞으로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을 가슴에 가득 담아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