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자매, 양한갑선교사, 티나자매

몬트리올 채정이집사님께서 티나 자매 가족을 위해서 보내주신 사랑의 헌금을 몬트리올에서 온 이민정자매가 전달을 했습니다. 막내 로즈(Rose)는 조금 호전이 되자 병원비 때문에 퇴원을 해서 집으로 와 있었습니다. 단기선교팀이 방문했을 때, 아빠, 엄마 그리고 5명의 아이들은 2평도 되지 않은 작은 집에서 모두 죽은 사람들처럼 누워 있었습니다. 헌금을 받은 두 내외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습니다. 티나의 모든 가족이 결핵에서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