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에 어린이 급식이 있었습니다.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와서 30분 동안 신나게 찬양하고,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해서 준비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비록 한가지 음식이지만 밝은 표정으로 먹는 아이들이 너무 너무 예뼜습니다. 아이들이 그들의 가슴에 예수님을 꼬옥꼬옥 품고 살아가기를 바라고, 주님께서도 이 아이들을 많이 많이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