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틸, 리젤, 양한갑선교사, 렉스, 버나, 리카르도)

새 미션 팀이 조직되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인터뷰를 통해서 세 명의 전도사를 최종 확정하고 8월 4일 첫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리카르도 라모스(Ricardo Ramos : 22살)는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필리핀국립대학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 지도자 양육과 청년 목회를 전담하게 됩니다. 렉스 바우티스타(Rex Bautista : 24살) 전도사는 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앞으로 음악 사역과 고등부 목회를 전담하게 됩니다. 버나 빌리가스 (Verna Villegas: 20살) 여전도사는 지난 4월에 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기독교 교육을 전공했기에 앞으로 주일학교 교사 양성과 주일학교 목회를 전담하게 됩니다. 샨틸 마티네즈(Chantyl Martinez: 35살)는 간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장덕윤장로님의 의료 사역를 보조하게 됩니다. 리젤 히포리토(Lizel Hipolito : 22살)는 대학에서 간호학과 컴퓨터를 전공했습니다. 선교 사무실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