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었던 첫번째 여선교회 수련회는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는 집회로 끝났습니다. 40명의 자매들이 이틀 동안 오직 수련회에서 은혜 받는 일에만 전념하도록 청년 자원 봉사자들이 간식 준비와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준비를 해주었고, 하루 종일 어린 아기들을 보살펴주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큰 가족이 되었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넘치는 깨달음과 많은 배움과 감동의 은혜를 받고 눈물흘리는 모습들을 볼 때 모든 감사를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앞으로 이 40명의 자매들이 훌륭한 리더들이 되어 큰 일들을 감당하는 충성된 일군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맨 땅에서 시작했던 선교는 이제 굵은 기둥들이 이렇게 하나 둘씩 세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