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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HANSEN MISSIONS
미얀마 봉사 사진
[2016/11/27] 리안전도사 첫 메얀청 방문
- 양한갑
- 16.11.27
- 1,971
리안(Lian)전도사의 첫번째 메얀청 방문이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넘쳤습니다.
메얀청 아이들의 힘찬 찬양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려 10곡을 약 20분 동안 쉬지 않고 힘차게 불렀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탕푸전도사 내외가 얼마나 신실하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얼굴 하나 하나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6명의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와 그동안 암송한 성경구절들을 암송했는데
한 학생은 시편 가운데 세 개 시편을 암송해서 약 10분이 걸렸는데, 너무 놀라워서 벌어졌던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메얀청센타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기쁜 마음으로 리안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리안전도사 내외도 너무 기뻐하고,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한 첫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