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LM통신

ALM 통신 195호 8월 선교 소식

양한갑님 | 2021.08.12 12:37 | 조회 32

ALM 선교통신 195

동남아한센봉사회

양한갑 최영인 선교사




 8월 선교 소식

 


서울 선교본부 소식

     새 후원 계좌를 드립니다. 사단법인 동남아한센봉사회가 한국 정부 기관에 모든 등록을 마치게 되어 법인 이름으로 된 은행 계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법인명의로 된 새 계좌로 선교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부영수증]을 동남아한센봉사회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후원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금주: 동남아한센봉사회

은행: 하나은행

계좌번호: 581-910054-25804

 

필리핀 선교 소식

 

1. 첫 번째 주일 예배

    필리핀으로 귀임해서 14일 격리를 마치고, 딸라교회에서 첫 번째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필리핀 코로나 상황이 최악으로 악화되면서 대면 예배가 전면 금지되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이동이 제한되어 있고, 거리마다 추가 검문소가 설치되었습니다. 음식도 포장만 허용되고, 다른 집을 방문할 수도 없고, 교인들의 가정방문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826일까지 마닐라 전체를 격리시켰는데, 현재 상황으로 보면 연장이 될 것 같습니다.

 

2. 필리핀 코로나 상황

    필리핀으로 귀임했을 때, 하루 확진자는 9,000명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810일 하루 확진자가 12,031명이 되었고, 어제 811일 확진자는 12,439명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필리핀의 총 확진자는 17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3만 명을 넘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백신을 맞지 않으면 외출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법을 실행하려고 하지만,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백신에 대한 국민의 선택권이 없이 정부가 지정해주는 백신만을 무조건 맞아야 하는데, 그 백신이 중국산 백신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중국산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방송들은 외출하지 말고, 집에만 머물러 있으라.”는 안내 방송을 계속 내보고 있습니다. 필리핀 전국에 마련된 200개 코로나 병동은 더 이상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단계까지 올라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선교 소식

 

1. 메얀청 선교 소식

    아직까지 모든 학교들의 문이 닫힌 상태입니다. 그래서 리안전도사가 선교센타에서 학생들에게 신앙 교육과 영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도 코로나 확산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다른 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얀청 선교도 거의 정지된 상태로 있습니다. 

 

2. 미얀마 코로나 상황

    미얀마는 현재 하루 확진자가 약 5,000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노팜(Sinopharm) 백신이 미얀마에 들어왔지만 서민들에게는 접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백신 한 대 가격이 5만 잣트(30달러)이기 때문입니다. 서민들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3. 미얀마 쿠데타 상황

 

(1) 군부의 쿠데타를 유엔본부에서 처음부터 강경한 목소리로 규탄했던 미얀마 유엔대사 쵸모툰(Kyaw Moe Tun)를 암살하기 위해서 태국으로부터 잠임했던 미얀마인 두 명이 미국 경찰에 의해 사전에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Phyo Hein Htut(28)Ye Hein Zaw(20)가 미국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지만, 미얀마 군부의 지령을 받고 암살을 하려고 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경찰은 쵸모툰 대사의 경호를 최상위로 높였습니다.

 

(2) 어제 811일 수요일 양곤에서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얀마 군인 20명이 한 아파트를 급습했습니다. 시위대 리더였던 청년 5명이 4층 옥상으로 급히 피신했습니다. 뒤따라온 군인들이 무릎을 꿇고 투항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다섯 명(여자 1, 남자 4)은 미얀마 군인들에게 무릎을 꿇는 대신에 죽음을 택했습니다. 다섯 명 모두 4층 옥상에서 뛰어냈습니다. 3명은 그 자리에서 죽었고, 2명은 현재 위독한 상태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다섯 명의 청년들의 죽음을 몹시 애도하며, 많은 젊은이들이 SNS을 통해서 그들의 영웅적인 죽음을 그린 그림을 돌리고 있고, 그들의 뒤를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불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가슴이 메어집니다.



(3) 미얀마 군부는 81, 쿠데타 7개월째를 맞아 과도정부를 출범한다고 공포하고, 군총사령관 민아웅흘라잉이 신임총리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과도정부는 20238월까지 가며, 그때까지 미얀마는 비상사태 아래에 있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미얀마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 반쿠데타 시위로 인해 사망한 시민은 940명에 이르고, 체포되어 감옥에 있는 시민은 약 5,400명에 이릅니다. 내전으로 집을 잃고 난민촌에 거주하는 사람은 약 3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4) 중국은 미얀마 군부의 발표를 공식적으로 수용하고 민아웅흘라잉의 과도정부를 공식 외교 용어인 정부(Government)”로 호칭하면서, 미얀마 개발을 위한 21개 프로젝트를 위해서 6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5) 오늘 812, 유엔 미국 대사인 LInda Thomas-Greenfield는 미얀마 외과의사 신시아 몽(Dr, Cynthia Maung)박사에게 50만 달러를 원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시아박사는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미얀마 의사입니다. 신시아박사는 50만 달러 지원금으로 쿠데타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긴급식량과 필수 의료약품과 물, 위생에 필요한 물품과 환자 치료를 위해서 사용할 것이며, 특별히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미얀마 군부에게 600만 달러를, 미국은 미얀마 취약계층에게 5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제목

- 필리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 미얀마 군부가 20238월까지 과도정부를 이끌게 되면, 지금부터 2년 동안 선교사의 미얀마 방문은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어려워지고 있는 미얀마 선교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필리핀과 미얀마에서 선교하시는 한국 선교사님의 건강과 안전과 그분들의 선교 사역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양한갑선교사와 최영인선교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한국교회와 선교동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twitter facebook google+
199개 (1/10페이지) rs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양한갑님
18
2021.09.13 03:45
양한갑님
38
2021.08.19 08:12
양한갑님
33
2021.08.12 12:37
양한갑님
55
2021.07.11 10:20
양한갑님
63
2021.06.22 13:20
양한갑님
80
2021.05.15 23:20
양한갑님
130
2021.05.03 00:32
양한갑님
130
2021.04.07 05:37
양한갑님
155
2021.03.28 16:48
양한갑님
119
2021.03.18 12:56
양한갑님
150
2021.03.08 12:48
양한갑님
149
2021.01.15 23:36
양한갑님
153
2020.12.29 23:55
양한갑님
153
2020.12.08 09:39
양한갑님
159
2020.11.10 16:51
양한갑님
157
2020.11.09 03:33
양한갑님
175
2020.11.01 04:36
양한갑님
242
2020.09.30 22:18
양한갑님
217
2020.09.05 23:09
양한갑님
336
2020.08.1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