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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HANSEN MISSIONS
미얀마 봉사 사진
[2018/03/27] 이 한 장의 사진을 기적이라고
- 양한갑
- 18.03.28
- 1,591
리안(Lian)전도사가 보내 온 사진입니다.
리안은 이 사진을 설명하면서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메얀청 선교센타에 있는 학생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세명인데, 남편이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래서 위로 차 가정 방문을 했는데, 리안전도사의 방문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학부모들 가운데 가장 외골수 불교신자였기 때문입니다.
리안전도사가 인내를 가지고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리안전도사가 기도를 마치고 가겠다고 하고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눈을 뜨고 다른 곳을 보고 있다가
리안 전도사의 기도 내용을 들으면서 그녀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손히 눈을 감고 함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함께 갔던 리안 전도사 사모가 찍은 사진입니다.
리안은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함께 기도를 한 것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 것입니다.
복음은 이렇게 선포되고, 심어지고 있습니다.
리안전도사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