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Pattaya)에 있는 할렐루야 스포츠 센타(오필환선교사)를 방문했습니다.

웅장하게 세워진 스포츠 센타에는 태국 전국 각지로부터 온 선수들이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앙 훈련을 잘 받고 있었습니다.

찬양하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 말씀을 듣는 모습들이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던 오선교사님의 땀과 기도와 희생을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훌륭한 태국 국가 대표 선수들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미얀마 어린이들도 파타야에 와서 훌륭한 선교사님과 코치들 밑에서 많은 훈련을 받고 훌륭한 축구 선수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